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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발음기호 공부의 시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무성자음, 두둥!
그러나 한국사람들이 가장 어색한 것이 바로 무성 자음 되겠습니다. 이걸 자꾸 소리를 내려고하거든요.
소리에는 유성음과 무성음이 있습니다. 지금 부터 그 공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성음 = 바람소리(O) + 목소리(O)
- 무성음 = 바람소리(O) + 목소리(X)
중앙의 회색 빛 막대기가 바로 성대입니다. 저 둘이 붙어 있으면 목소리가 나는 유성음이고, 저 둘이 V모양으로 벌어져 있으면 성대의 떨림이 발생하지 않아 바람 소리만 납니다. 바로 무성음을 내는 방법이죠.
목소리(X)가 뭘까요? 그냥 바람소리만 내라는 것을 저렇게 이상하게 표현했네요.
계속 재활용 하는 쓸데없는 그림입니다. 죄송!
뭐라고? 목소리를 어떻게 안 내란 말이냐? 는 동영상 강의를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
오늘도 열공, 반복, 반복
모음 복습은
2017/07/25 - [2교시_기초 훈련] - 발음기호 - 모음 발음 기호 종합 선물 세트!
공감과 댓글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꼭 흔적을 남기고 가소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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