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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ics규칙, 최후의 수단!
발음기호는 최선책이 아닙니다. 차선책, 즉 plan B입니다. 처음부터 사용할만한 녀석이 아닌, 발음기호도 없고, 읽어줄 원어민도, 인터넷 사전, 혹은 전자 사전도 없을 때, 어쩔 수 없이 시도하는 방법이 바로 phonics규칙 입니다. 미국인들의 발음을 연구해보니 일정한 발음 패턴이 있고, 그 패턴에는 비슷한 철자가 사용되더라 가 phonics의 기원입니다.
이 철자는 이렇게 읽는닥 카더라를 phonics로 보셔도 됩니다. 그러나 위의 상황처럼 단어를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닐때는 활용해 볼 수 있겠죠.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간략하게 phonics규칙도 정리는 해보겠으나 여전히 권장하지는 않겠습니다. 어쨌든 결론은 phonics도 아주 가끔 필요할 때가 있긴 있다는 것!
처음부터 phonics로 덤비지 말았으면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성자음 [dʒ]는 한국말 [쥐]와 비슷합니다. [쥐]에다 미세한 진동만 더해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한 아재개그 입니다. 쥐를 잡기위해 고양이가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시기적절치 못한 아재개그 였습니다. 쥐의 이름은 오린쥐...
그냥 잊으시고, 모든 영어 발음은 (:)가 붙은 발음을 제외하고는 짧아야 한다고 했던 말 기억하시나요? 짧게 [쥐]라고 던지듯 발음 해 보시고, 익숙해지시면 원어민의 발음이 들리기 시작할 겁니다. 오늘도 화이팅!
찾았다! 내 도시락! 먹을 게 돌아다니면 안돼지...
이경숙 위원장을 추억하며...
예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되고 대통령 인수위원장을 맡으셨던 '이경숙'위원장님이 이 발음만 나오면 생각납니다. 영어 몰입교육에대해 설명하시면서 발음문제를 거론하셨고, 그 때 말씀하신 발음이 바로 '아륀쥐'였기 때문입니다. 그때 '쥐'발음을 유성음으로 아주 낭랑하게 발음을 하셨더랬죠...
한 번 들어 보시죠. 이분이 교육부 장관이라도 했으면, 우리나라 영어교육 더 꼬였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분이 이렇게 해야 한데요,
이게 제대로 일본식 발음인데... 참, 이분 논란이 많았기에 다행이지, 큰일 날 뻔 했다는 생각만 드네요...
오른쪽에 계신 여자분이 숙명여대 총장이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하셨던 이경숙 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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