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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양5

영어 공부 다시 걷기 - 성공하는 영어 듣기 공부 방법 뛰다 뛰다 지치면 다시 걷기 시작하면 됩니다. 걷다 걷다 지치면 기어가도 됩니다. 영어는 그렇습니다. 언제나 죽을둥 살둥 뛸 필요는 없습니다. 가다 안 되면 돌아 가도 상관 없습니다. 영어는 그렇습니다. 오늘은 영어 공부 급하게 서두르지 마시라고 듣기 공부 방법을 살짝 정리해 봅니다. 영어공부를 하다보면 가끔 이런 명제를 만날 때가 있습니다.읽어서 이해가 안 되는 것은, 들어서도 이해가 될 수 없다.100% 맞는 말이지요 하지만, 실제로 이 명제는 듣기 위주의 영어 공부 방법을 비판하는데 많이 쓰입니다. '읽어서도 이해가 안 되는데 무슨 듣기 부터 한다고 저 난리냐?' 는 숨은 속 뜻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 말은 영어공부를 어떻게 듣기 부터 하냐? 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전통적 학습 방법인 문법, 독해,.. 2018. 7. 16.
파닉스(Phonics)의 치명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발음기호(상) 안녕하세요, 좋은 영어 습관입니다. 여러분의 영어발음은 안녕하신지요?저는 이 게시물로 부터 시작해 영어 발음 기호를 통한 영어 발음 교정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0년 넘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파닉스(Phonics)라는 과목도 가르치고 있는데요. 파닉스는 가르치면서도 아쉬움이 많은 과목입니다. 파닉스는 비영어권 학습자라면 거의 평생(?)을 연습해야하는 것인데 그 기간이 너무 짧아서 익숙해지기 전에 끝나버려, 아이들은 파닉스의 맛만 보고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덕분에 아이들은 파닉스가 끝남과 동시에 파닉스를 까먹죠. 주로 초등 이하 어린이들이 많이 배우고 있지만, 일단 형성된 한국식 발음이 쉽게 바뀌질 않고, 6개월 정도의 파닉스 프로그램 통해서는 소리를 교정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느.. 2017. 10. 25.
We bare bears, 우벗곰의 곰선생 직강, 영어회화 어떻게 독학하나? 02 이제 곧 야구 시즌이 막을 내리고, 농구 시즌이 시작됩니다. 한 20년전만 하더라고 농구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대단했습니다. 어디나 농구장이 생겼고, 농구장 마다 사람들로 북적였었죠. 그런데 요즘은 축구와 야구에 농구의 인기가 밀리는 것 같습니다. 한때 한국을 대표하던 농구선수 였던 서장훈과 현주엽은 예능 프로에서나 얼굴을 찾을 수있구요. 두 선수 모두 현역 시절만큼의 인기는 누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농구가 대한 민국을 뒤 흔들고 있을때, 그 현장 중심에는 미국 NBA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단이 있었습니다. 농구장만 가면 모두들 그의 더블 클러치를 흉내내느라 팀원들의 욕을 많이 먹었죠. 그래도 또하게 되는 놀라운 기술! 오늘 제가 소개할 친구들은 현역 농구 선수들이며, 여전히 팔팔한 친구들이고, .. 2017. 9. 17.
뭐, 한국식 억양만 알아듣는다구? 레드벨벳 웬디는 답답해! 이글은 2017년 한 해,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께서 가장 많이 댓글을 달아 주신 글입니다. 동영상강의를 보신 후, 꼭 글강의도 복습차원으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강의 반복 시청은 여기(클릭) 다른 강의 시청은 여기(클릭) 원어민의 발음은 잘 안들립니다! 영어로 억양을 accent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어를 말하는 한국인의 억양은 흔히 Korean Accent라고 말을 합니다. 이 Korean Accent가 원어민 귀에는 잘 들릴까요? 원어민 발음을 우리가 알아 듣기 힘들 듯, 원어민들도 Korean Accent는 알아듣기 힘듭니다. 다음 영상을 한 번 보실까요? 원어민 Korean Accent를 받아쓰기 하고 있네요. 뭔가 달라도 다른, 한국말과 영어. 무엇이 다른지는 오늘 제 동영상강의를.. 2017.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