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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2

영포자는 실수에요! 놀이, 폴리글랏처럼 언어정복(feat.영어정복)하는 비결! 어딜 가도,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보다 영어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영어 조금 하지만, 실수할까 두려워 그냥 영포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포자라 소개한 것은 실수가 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백 만 번 영어공부에 실패한 나도 영어정복에 성공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도 힘들어하는 영어, 영어는 진작에 정복하고, 9번째 언어를 공부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시작도 전에 영포자 만든다구요? 아닙니다. 참고 끝까지 읽으셔요! 8개국어 구사자 Lýdia Machová님 입니다. 이분이 언어정복한 방법을 잘 들어보면 영포자도 영어정복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실 리디아 마초바도, 7개국어를 말하게 되었을때 조차 자신이 어떻게 언어정복(이 글.. 2021. 9. 14.
한국인 만의 오해, 영어학습 저편의 갑을 향한 욕망들 이번 글에서는 EBS 다큐프라임 '한국인과 영어'시리즈 제1부, '욕망의 언어, 잉글리시'를 소개합니다. 나레이션 및 진행은 '미우새'에도 출연하신 채시라씨가 하셨습니다. 오랫만에 뵈서 반갑기도 하였답니다. 갑질과 을의 망상한국은 유달리 갑과 을의 구분을 명확히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갑자기 갑이 된 경우에 그런 구분을 중시하는 경향이 더욱 심합니다. 벼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했지요. 그렇지만, 갑자기 갑이 된 경우는 좀 예외인 것 같습니다. 이들의 행동을 우리는 흔히 '갑질'이라고 부르는데 그 갑질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을의 입장에서 '갑질'을 당하면 어떻게든 이 '을'의 입장을 벗어나 갑이 되려고 애를 씁니다. 그런 한국사회의 모습이 참 애처롭습니다. 영어, 이 .. 2017.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