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어 습관이 몸에 배다, 그 다섯 번째 시간 현빈이 주인공으로 나왔던 '역린'이라는 영화 속에 명대사가 하나 나온다. 바로 중용 23장에 나온 말을 살짝 변형(?)한 말인데, 아마 한 번만 읽어보면 누구나 기억할 수 있을 만한 명언이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중용 23장)
이 말을 내가 이해한 말로 살짝 각색하면,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사람들이 알아보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알아보기 시작하면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사람들도 변하게 되고 사람들이 변하기 시작하면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널리 퍼지게 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배다라는 영어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유가 바로 위 글의 빨간색 부분이다. 영어가 몸에 배어 나오도록, 또 그렇게 될 때까지 작은 문장에도 최선을 다해, 정성스럽게 연습, 훈련하는 좋은영어습관er 들이 되었으면 하고, 오늘 문장도 그와 같이 최선과 정성을 다해 요리해주길 바란다.
다음 동영상을 반드시 반복 청취하고, 청취와 동시에 조교의 시범음성을 따라 함께 기합 넣듯 소리를 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DpxJJRlnQPM&list=PLdHxyrZDc7r9mMdfOfJMaAInWsvoRKimS&index=5
노파심에 드리는 추천은 한 시간 정도 꾸준히 들으며, 소리를 내라는 것, 그렇지 않으면 아는 듯한 상태(실제 아는 것은 아닌)로 또 언젠가 후회하게 된다.
원어민들은 무언가 해온 노력과 과정, 수고를 알리고 싶을 때, 현재 완료 진행을 사용합니다.
자, 그럼, 다른 무엇을 위해 저축해온 거야?
자, 그럼, 뭐 때문에 여태까지 힘들게 저축해온 거야?
Well then, what else we've been saving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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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영어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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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운동입니다.
운동한 만큼 효과(실력)가 나타납니다.
영어는 어려운 게 아닙니다.
어색한 것입니다.
운동하면 친숙해지고, 익숙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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