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국어를 습득한 비밀, 폴리글랏의 외국어습득 꿀팁 top 5

21살, 보통사람이라면 1개 언어(모국어)를 유창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 2개국어 (모국어+영어) 싶은데, 잘 안돼서 마음이 많이 힘듭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시드 에프로모비치는 21살에 7개국어를 말했습니다.

7개국어 구사하는 시드 에프로모비치

여러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을 폴리글랏이라고 부릅니다.

일명 언어 천재입니다.

 

영어를 매우 어려워하는 우리로선 폴리글랏이 부러울 수 밖에 없지만,

부러움은 잠시 뒤로하고, 저들의 외국어습득 방식 통해

외국어습득의 꿀팁을 얻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영어정복할 수 있다고 격려해봅니다

사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영어정복 가능합니다.

믿고 끝까지 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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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마초바(8개국어)도 언급했고,

크리스 론스데일(6개월에 언어를 마스터한다 주장)도 언급했던 언어 습득의 즐거움,

즐기면서 공부해야 효과가 있다는 것을

언어 천재들은 공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7개국어를 구사하는 시드 에프로모비치도 같은 말을 합니다.

스트레스가 없어야 무엇이든 배울 수 있다고 말이죠.

특히 언어는 No Stress가 기본 전제입니다.

 

스트레스 없이 영어정복을 시작하기 위해

시드 에프로모비치의 5가지 학습 꿀팁을 시작하겠습니다.

 

언어습득 꿀팁 첫 번째, ‘실수하라’입니다.

우리는 자라면서 기준, 표준을 배우게 됩니다.

되도록 옳은 일을 하고

실수하지 않도록 교육받습니다..

하지만, 언어는 학습은 다릅니다.

 

'나 같은 게 영어 공부를 끝낼 수 있겠어?'라는 오해, 이것 하나면 누구나 영어 공부 끝!

 

지난 글(읽고 싶으시면 위 글 클릭하세요)에서 리디아 마초 바가 소개한

폴리글랏 베니 루이스라는 친구도

영어 표현 하나를 배우면 바로 원어민에게 달려가

사용해보고, 피드백을 받아

실수를 고치며 외국어를 익혔다고 했습니다.

 

실수 후 즉시 받는 피드백은 모국어를 익히는 것과 같은 방식이기 때문에

언어학자들이나 과학자들도 한결같이

언어 습득이 빠르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외국어 습득의 꿀팁 두 번째 ‘소리부터 배우라 ’입니다.

지금은 좀 잠잠해졌지만, 한국 영어 시장에도

소리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적이 있습니다.

‘소리 영어, 호흡영어, 쉐도잉학습’쉐도잉 학습’이 그들입니다.

혹시 소리영어, 호흡영어의 효과가 궁금하시면 아래 글을 참조하세요.

 

윤재성 소리영어는 사기일까요?

시드 에프로모비치는 글자는 버리라고 말할 정도로

소리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모국어를 익힐 때처럼

글자는 나중에 해도 늦지 않는 거죠.

 

여담이지만, 글자 중심의 발음 교육인

phonics도 거리를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Phonics만 10년 넘게 가르친

Phonics 전문강사 저의 외국어습득 비결입니다..

 

글자 먼저 배운 폐해는 먼 곳에서 찾을 필요 없이

한국인들의 글자만 알고,

말을 못 하는 것에 대한

이 불편함,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실 겁니다.

 

시드 에프로모비치는

외국어 글자를 익히기 전이니

모국어로(한글) 외국어(영어) 발음을 표기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외국어 습득의 꿀팁 세 번째‘언어 파트너를 찾아라’입니다.

언어의 실수들을 교정해줄 언어 파트너를 찾으라입니다.

나를 교정해줄 언어파트너는

실수에 대한 지적만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격려해주면서 외국어를 끝까지 숙달해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관계인 사람을 말합니다.

 

지금까지 보신 분들은 영어 공부에 열정이 있으신 분들이실 겁니다.

끝까지 시청하시고, 댓글에 자신의 생각을 꼭 표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외국어 습득의 꿀팁 네 번째‘영어로 혼잣말하라’입니다.

특정 대화를

A, B 두 사람의 입장에서 영어로 중얼거리는 방법과

혼자서 무언가를 영어로 설명하는 방법 두 가지입니다.

그렇게 중얼거리다가 말문이 막히거나

표현을 못 하겠는 것들은 따로 메모를 해두었다가

공부하든, 물어보던, 검색을 해서

다음번엔 그 말을 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정말 좋은 점은 내가 못하는 말이 어떤 것인지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1번 규칙 ‘실수하라’와도 통하는 기술방법죠.

 

외국어 습득의 꿀팁 다섯 번째‘같은 언어 학습자를 찾으라’입니다.

이때,, 두 사람은

목표언어(여기선 영어) 외에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언어가 없어야 좋다고 합니다.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언어가 있다면 영어 연습이 어려울 때마다

편한 언어로 쉽게 전환하게 되기 때문이죠.

 

7개국어를 구사하는 폴리글랏의 외국어습득 꿀팁을 정리하자면

 

1. 틀릴까 걱정 말고, 그냥 실수하라.

2. 글자보다 소리로 언어를 먼저 익혀라.

3. 실수를 교정하며 격려해줄 잔소리꾼을 찾아라.

4. 외국어로 혼잣말(대화)을 하라.

5. 공통의 목표 언어를 가진 친구를 찾아라.

 

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7개국어를 구사하는 폴리글랏 시드 에프로모비치의 이야기였습니다.

앞서 간 사람들의 발걸음을 뒤쫓는 것은

우리에게 힘과 에너지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는 것이고

타이탄의 도구를 얻은 것이죠.

 

시드 에프로모비치의 이야기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으셨거나

내가 사용한 방법과 유사한 점이 있다면

댓글이나 공유를 통해 많은 분들이

같은 유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 유튜브 영상을 보시며
구독, 좋아요, 공유해주시면 해주시면

영어 공부에 대한 인사이트를 꾸준히 얻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좋은 영어 습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