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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원어민으로 만들어 줄 발음기호, 유성자음 [d]

by Spatula 2017.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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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성자음 [d]는 치경음입니다!


발음기호의 중요성은 재삼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발음기호를 통해 여러분의 영어 발음은 원어민 급으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의 하나인 유성자음 [d]는 치경음 입니다. 치경은 우리가 혀로 ‘딱’소리를 내려고 할 때, 처음 혀를 대는 곳, 그곳이 바로 치경입니다. 여기에 혀를 내고 발음하는 소리들을 치경음이라고 부릅니다. 치경음에는 [d], [t], [s], [z], [n], [l], 등이 있습니다. 이런 소리들 때문에 가끔은 영어가 혀 짧은 소리로 들리게 되지요.

한국어의 발음들은 치아에 가깝게 발음 되고, 영어는 치경에 가깝게 발음되어 한국인에게는 이 치경음들이 굉장히 불편할 수도 있고, 때로 비슷해서 그냥 치아 가까이에서 발음을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리 만들기 위치원본 출처 ; http://cafe.naver.com/brianjang.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3


 2  어려운 게 아닙니다. 익숙함의 차이입니다.


그렇다고 항상 대충할 수 만은 없습니다. 왜냐면, 쉽게 해내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거든요. 그냥 어색할 뿐입니다. 어색함을 이겨내면 되는 문제입니다. 이 어색함을 이겨내면 여러분은 원어민의 발음을 득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색함은 사람을 쉽게 포기하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만들어 냅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 많이 해보지 않은 일을 또 하는 것, 두려움을 줄 수밖에 없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다면 부끄러운 일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쉽게 포기합니다. 

저도 가끔 왼손 글씨를 연습합니다. 연습한지는 10년도 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왼손 글씨 잘 못 씁니다. 왜냐구요? 연습하면 1분도 못 넘기거든요. 어색함이 주는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 한 겁니다. 한 번은 어색함을 이기지 못해 생방송 중에 카메라 앞을 벗어나 도망친 적도 있습니다.(아주아주 소싯적 일입니다) 덕분에 다시는 카메라 앞에 설 일이 사라졌습니다.

어색함도 시간문제입니다. 

그러나 엄마표 언어 학습의 최대 장점이 무엇입니까? 바로 반복이지 않습니까? 엄마를 따라 무한 반복하며, 자연스럽게 어색함은 사라져갑니다. 

우리가 어려서 말 배울 때, 이 어색함을 극복하지 못했다면, 아직 발성기관의 근육들이 발달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 어색함에 져버리고 말았다면 우리는 언어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에 살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엄마표 무한 반복 속에서 언어 실력을 갖게됐습니다. 


편안함이제 영어가 우릴 덮쳐도 우리는 편안함을 느낄 정도로 익숙해 질겁니다.



 3  또 다른 나만의 성공기를 적으실 차례입니다!


저는 중심 잡는 게 어색했지만 이제는 자전거를 잘 타게 되었습니다.

저는 평형이 너무 어려웠는 데, 지금은 바다에서도 잘 해요!

저는 오른 팔이 부러졌을 때, 왼손 쓰는 연습을 했는데 지금은 양 손을 다 써서 편해요~!

이런 말을 영어 학습에서도 할 수 있게 만들어 드립니다.

유성자음 [d]도 꽃길을 걸으실 거에요~!


나만의 성공기!영어 꽃길만 걸으소서! 출처 ; http://nuvest.net/wp-content/uploads/2017/07/how-to-build-a-strategy-for-business-success.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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