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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보고싶다 지난 6월부터 어머니 보내드리면서 가족간에 주고 받은 카톡 내용이다. 오타, 띄어쓰기 모두 그대로다...엄마 보고 싶으면 읽어보려 올려둔다. 부모님 살아계신 분들은 후회되지 않게 꼭 효도하시길...지금 현재, 홀로 남은 아버님 댁, 본가로 다시 들어가 살고 있다. 최대한 아버지 맞춰드리려하지만, 그간 아버지와 서먹했던 것은 여전하다. 다행히 그 간극을 우리 아가들(손자, 손녀)이 너무 잘 매워주고 있다. 고마운 녀석들....암튼 긴.. 더보기
01. 영어 공부, 난 정말 간절한가? - 익쉬 정신승리 시리즈(1) 익쉬(Exsh)는 익쓰트림 잉글리쉬(Extreme English)의 맘대로 줄임말로, 이 블로그를 통해 영어공부를 시작한 이들이 죽도록 영어공부하고, 영어 정복에 확실히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좋은 영어 습관의 2019년 프로그램의 이름입니다. 영어 공부 나도 해야한데...대한민국의 영어 사교육비 규모만 보면 대한 민국 '모두'가 영어 공부에 열을 올리는 것 같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 만도 않다. 실용 영어, .. 더보기
아들 삐진다... 조성모는 내 마음 아는 듯 예전에 조성모라는 가수가 부른 노래 가사가 생각이 난다. 혹시나 해서 유튜브를 찾아 보았더니 뮤직 비디오가 남아 있더라. 그래서 봤는데 참 애기애기한 이병헌, 김하늘, 허준호가 보이더라. 정웅인도, 조민수도, 조승우 비슷한 사람도 나오고.괜찮은거니 어떻게 지내는거야 (해당사항 없음)나 없다고 또 울고 그러진 않니 (해당사항 없음)매일 꿈속에 찾아와 재잘대던 너 (해당사항 없음)요즘은 왜 보이질 않는거니 혹시 무슨 일이라도 .. 더보기
지우개 이제 어머니 보내드린지도 10일 째...어머니의 이름이 이 세상에서 조금씩 지워지고 있다.참 이상한 느낌, 뭐라고 설명할 길이 없다.어머님의 전화기를 한 달 정도 유지하기로 하고 내가 가지고 다니는데, 하나씩 하나씩 문자가 도착한다.은행에서도, 보험에서도,'XXX가 해지되었습니다.' 참...답답한 마음을 뭐라 설명할 방법이 없다.먹먹함?아쉬움?...게다가 줄어 들기도 한다. 각종 세일 문자, 광고 문자 들도 하나씩 줄어 들.. 더보기
길- 었던 주말을 보내고 태어나 살면서 가장 긴 주말이었던 것만 같다...지난 금요일(2018년 10월 5일), 평소처럼 일을 마치고 약간의 짐을 챙겨 병원으로 갔다. - 어머니 병상을 지키는 것이 어느 덧, 평소가 되어 버렸다 - 아내가 가겠다고 했지만 정말로 며칠 남지 않은 것같아 그냥 내가 가겠다고 했다. 여전히 병상에만 누워계신 어머니, 아예 일어나지 못한 것이 벌써 3주가 넘었다. 오늘은 의식도 없다. 의사가 말한 임종기간을 한 주나 넘겼기에 병원에서는 호스피스 병.. 더보기
달팽이 같은 하루 하루가 무료하다.열심히 사는 것 같지만, 열심히 게을러지고 있다.매일 병원을 다니며 어머니 옆을 지키긴 하지만, 어머니도 별판 회복의 기미도, 악화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몰핀 주입 수치가 처음 1.0 에서 19.0으로 높아지고, 목소리가 안나오는 것을 제외한다면...하루가 너무 길다...세 집(우리집, 아버지(본가), 어머니(병원)) 살림 하는 집사람도 지지키는 마찬가지다...아이들도 지쳐간다.매일 엄마가 없거나, 아빠가 없고, 식사를 .. 더보기
어머니 2 통증 조절이 안 된다.'엄마, 많이 아파? 그런거야?'걱정할까봐 무표정으로 고개만 끄덕이신다.그렇게 찾은 응급실, 벌써 이번 달만 세 번째...'몰핀'과 함께 고통도 사라지지만, 이내 어머니도 사라진다...깊은 잠에 빠진 것 처럼, 약에 취해 눈을 뜰줄도 모르고, 불러도 대답도 없다.'엄마, 사랑해, 엄마, 잘 하고 있어, 엄마, 잘 이기고 있어...'몇 시간동안 계속 손을 붙들고 속삭일 뿐이였는데, 반응하신다.약에 취해 있으면서 '사랑하는.. 더보기
암기를 뛰어 넘는 좋은 영어 '공부' 습관 1. 외우는 것과 외워지는 것의 차이A. 한 사잠님(뇌)이 있습니다. 처음엔 혼자서 모든 일을 하시다가 직원(근육)을 하나, 하나 늘리면서 이제는 모든 작업을 관리하며 격려하며, 직원들을 돕는 업무를 하고 계십니다. (자연스런 언어 구사 상태)B. 또 한 사장님이 계십니다. 처음에엔 혼자서 모든 일을 하시다가 사업이 확장되면서 직원들을 하나 하나 늘려갔지만, 모든 작업을 간섭하며 직원들을 감시하며 스스로 괴로운 오너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