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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2

영어 듣기 - 문자 중심의 한국영어가 가르친 무리, 무모, 무한 악순환 이글은 2017년 한 해,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들께서 가장 많이 읽어 주신 글입니다. 영어 듣기, 흔히 LC 또는 청취라고 부르는 영어 과목은 언제까지 들어야 귀가 뚫릴까요? 혹 들어도 들어도 해결이 안 되는 무한 악순환의 고리, 뫼비우스의 띠 처럼 영원히 해야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언젠가는 그만 해도 되는 것일까요? 흔히 영어는 평생 공부해야 한다는 말도 있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좋은영어습관에서는 영어 듣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무모한 도전, 무리한 도전, 무한도전 M본부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은 제목만큼이나 무모한 도전들로 시작되습니다. 방송 내내 무리한 도전들로 이어졌으며 현재는 무한한 도전의 모습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무모, 무리, 무.. 2017. 9. 30.
다니엘과 마리오의 한국어 공부, 언어 학습의 틀을 보여주다! 우연히 지나다 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TV 프로그램, 그 속의 독일인들이 한국말을 배우는 과정이 고스란히 소개되어 있었다. 그래서 더 눈여겨 보게 되었는데 단순한 영상이었지만, 우리가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잘 녹아난 장면들이 보여서 이렇게 소개합니다. 한국 여행 3일 째인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성경 속의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경주로 향합니다. 가는 동안 신라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들이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해 '칠라'라고 발음하게 됩니다. 여기서 외국어를 배울 때 첫번째로 유의해야 할 것은 바로 발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친절한 다니엘 선생님 친구들의 발음을 교정해주시고요~ 외국어 습득의 정상적인 길 1. 정확한 발음을 익혀라! 그러다가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2017.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