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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2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 FC가 영어 듣기를 한다면, 윤재성이 축구를 한다면... 안녕하세요, 16년차 영어 강사 좋은 영어 습관입니다. 오래동안 영어를 가르치면서, 영어 배우기 쉽지 않다를 늘 느끼지만,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 어쩌다 FC가 영어 듣기를 배우는 것이 빠를까요? 2. 소리영어 하면 생각나는 윤재성 선생이 아마추어 선수 수준으로 축구를 배우는 게 빠를까요? 대부분이 1번을 선택하셨을 것 같은데, 오늘은 편파적으로 어렵다고 느껴지는 영어 듣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이 글을 통해 바꿔드리고 싶네요. 끝까지 읽어보시고, 여러분의 이견,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뭉쳐야 씨리즈 세 번째, 뭉쳐야 찬다, 어쩌다 FC는 레전드급 운동선수지만, 축구 선수는 아니었던 스포츠맨들을 맴버로 하는 성장형 축구팀의 일대기(?) 입니다. 안정환이라는 축구 레전드의.. 2020. 10. 1.
[영어 공부법]영어 귀뚫기(1), 남들은 다 뚫었다는데, 번역하는 내 귀는 언제쯤 뚫릴까? 영어 공부를 하다보면, 제일 답답한 것 중에 하나가, 원어민의 목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것입니다. 남들은 다 뚫었다는데, 나만 안 되는 것 같은 영어 귀뚫기! 정말 나만 그런 것일까요? 다른 사람은 어떤지 오늘 한번 살펴볼께요. 한국인들은 왜 귀뚫기가 어려울까? 한국인들은 영어의 소리를 들으면 순수하게 소리를 듣고 있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듣고, 철자를 생각한 후 빨리 한국말로 바꾸는(해석하는), 듣는 독해(번역)를 하도록 훈련 받습니다. 그것도 중고등학교 과정 6년 이상, 강한 훈련을 해왔기 때문에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들으면서 - 소리는 거들뿐 - 소리가 가진 한국어 의미를 포착(번역)하는데 익숙하고, 소리 자체를 듣는데 매우 어색해 합니다. 지금 당장 미드 한 편을 자막 없이 보신다면 영어의 소리보다는.. 2017.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