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혼명족2

혼자[영어 공부 하기]혼자가 편한 사람들(혼공족, 혼명족), 혼자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자가격리자들)을 위한 영어 공부법, 딱좋아! 부제 ; 명절 마다 급상승하는 내 영어 실력, 자가 격리? 자기개발의 시간! 명절만 돌아오면 고통스러운 분들이 계시죠? 덕담이라는 이름으로 입시, 취업, 결혼,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 이건 거의 잔소리를 넘어 악담에 가깝습니다. 그러니 요즘 혼자서 명절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이 늘 수 밖에 없습니다. 저도 함께 살지만 아버지 뵐때마다 양육과 급여 문제로 잔소리를 많이 들어서 차암... 그렇습니다. 어쩔까요, 가족인데, 홧김에 뉴스에 출연할 수도 없잖아요^^. 혼-밥, 혼-술, 혼-공, 혼-명족, ... ‘혼’자가 흔한 접두사가 된 요즘, 아무리 ‘혼명족’이 되겠다고 결심했어도 일주일 긴 연휴를 자학하느라, 자괴감을 곱씹느라, 예상되는 어른들의 대사를 혼자서 상상하느라 낭비하지 말고, 자신을 위한 시간.. 2020. 12. 27.
혼자가 편한 사람들, 혼명족을 위한 추천 미드 이글은 다음 글로 재 작성, 편집 되었습니다 ; https://geh2.tistory.com/327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덕담도 혼명족(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에게는 덕담이 아닐지도모릅니다. 요즘 '혼'으로 시작하는 신조어가 많은데, 어떤 이유든 명절을 혼자 보내는 혼명족도 있습니다. 아무리 혼명족이어도 지루하게 일주일 긴 연휴를 낭비하지 말고, 자신을 위한 시간으로, 자신만의 시간으로 사용해 보면 어떨까요? 미드 통째로 보기!늘 직장에 가족들 챙기랴, 친구만나랴, 평소에는 바빠서 하지 못했던 영어공부 한 번 미친듯이 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번 명절도 운전기사 노릇해야하느라 책 한 권 손에 잡기도 힘들지만, 혼명족에게는 황금같은 영어 공부시간이 확보된 것입니다.. 2017.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