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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수정일 ; 2017. 9. 1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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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모르는 영어교육법!
전세계 모든 사람들 가운데
- 몸에 선천적 또는 후천적인 이유로 말을 할 수 없는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과
- 정상적인 환경(모두가 언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자라지 못한 사람을 제외한다면,
모국어를 배우는데 실패한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언어 교사인 어머니에게서 모국어를 교육받았기 때문입니다.
이 실패를 모르는 영어교육법을 좋은 영어 습관에서는 [엄마표언어교육법]이라고 정의합니다. 실패를 모르는 [엄마표언어교육법]은 이 블로그의 구석구석에 잘 녹아져 있으며, 이 블로그, [좋은영어습관]에서 함께 영어 학습을 진행하신다면, 마치 어머니께 모국어를 배우듯, 누구나 영어라는 언어를 습득하게 됩니다.
다시 어머니라는 주제로 돌아와서,
그렇다면 어떻게 가르치기에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성공적으로 언어를 후세에 전달할까요? 어머니가 언어를 가르치듯, [엄마표 언어 교육법]에는 세 가지 핵심 조건가지고 영어 학습을 진행합니다. 그것은 바로
실행, 반복 , 지속입니다.
모국어 교수법은 실패한 적이 없다
에이, 뻔한 소리...
몰라서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실행'하면 되지... '반복'하면 되지... '지속'하면 되지... 말은 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선 실행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실행을 반복할 것, 그 실행의 반복은 성공할 때까지 지속할 것! 이것은 진리와도 같습니다. 세상 어느 분야에도 통용될 뿐아니라 모국어 습득에도, 영어 습득에도 그대로 적용이 됩니다.
저는 교회에 다니는데 많은 분들이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아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르다. 그러나 믿는 것과 행하는 것도 큰 차이가 있다.
많은 영어교육방법이 있지만, 대부분 이론 설명이 대부분입니다. 안타깝게도 [좋은영어습관]이라는 블로그도 강제성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공부할지 말지는 전적으로 여러분의 손에 달려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을 믿습니다. 여러분의 어려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포기하지 마시고, 마지막으로 영어 제대로 공부해보는 심정으로 이 블로그의 글을 읽어주시고, 연습해주시기 바랍니다.
영어 학습은 빽빽이가 제일?
이 블로그는 갤럭시 노트8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의 계절입니다. 각 제조사마다 최고, 최신의 스마트 폰을 쏟아냅니다. LG의 플래그쉽 모델을 시작으로 갤럭시 노트8, 아이폰 X까지 발표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최신 전화기들은 내년이면 신제품에 밀려 그리 좋은 전화기가 되지 못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한 실행, 반복, 지속은 변하지 않는 가치입니다. 내년 이맘때가 되어도, 1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언어를 익히는 다른방법은 존재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지구상에 언어를 엄마와 다르게 가르쳐서 성공한 예는 없습니다. 비록 이 블로그가 갤럭시 노트 처럼 한 기업을 대표하는 플래그쉽 모델도 아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어블로그는 아닐지라도 변하지 않는 핵심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여러분들은 믿고 이 블로그의 강의를 따라오셔도 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다만 실행, 반복, 지속이라는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하십시오! 나머지는 [좋은영어습관]이 준비하겠습니다.
영어 점수만 좋으면 뭘해?
왜, 진정한 가치를 무시할까?
한국의 많은 영어 전문가들은 모국어 방식 영어학습법[엄마표 언어 교육법]은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이 받쳐주지 못해 이 땅에서는 불가능한 방법이라고 주장합니다. 핵심을 보지 않아서, 아니 보고 싶지않아서 하는 말입니다. 이 땅에서는 실행, 반복, 지속을 못 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옆에서 영어로 말 걸어 주는 사람이 있어야만 영어환경이 아닙니다. 내가 하루 종일 영어로 말할 수 있으면 됩니다. 그러면 이런 말들을 들을 수 있겠죠. 혼자서 영어로 어떻게 떠드냐고. 왜, 안됩니까? 왜, 못합니까? 드라마 틀어놓고, 드라마 주인공들과 대화하면 됩니다. 연설문을 통해 혼자서 의사를 전달하는 연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영어로 말할 수 있는 방법과 환경은 찾아보면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공부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어로 장사하는 사람들
스마트 폰은 거의 2년 주기로 교체하니 세탁기나 냉장고로 이야기하겠습니다. 만약 삼성, LG가 절대로 망가지지 않는 냉장고를 개발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들이 과연 고장나지 않는 제품을 시장에 판매하겠습니까? 장사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그런 물건을 팔지 않습니다. 다시 팔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영어는 이미 학문이 아닙니다. '제품'입니다. 그래서 제품의 재구매를 위해 학습자들의 망각을 부추깁니다. 세탁기, 냉장고가 망가져야 다시 사는 것 처럼, 반드시 잊어야 영어라는 '제품'을 재 구매합니다. 영어를 잊게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사용할 수 없게 만들면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재구매하게 만들까요? 영어를 모르면 안 된다는 불안감을 조성해 주면 됩니다. 불안감에 영어 학원에 오지만 뭔가 남는게 없는 것 같은 느낌. 대한민국의 학습자들이 거의 매일 경험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영어로 장사하는 사람들의 주머니는 갈 수록 두둑해 지고 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미국의 아동문학가 셀 실버스타인(Shel Silverstein)이 1941년에 쓴 동화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는 놀이터이자, 과일생산자, 집의 재료, 배의 재료, 의자로서의 나무가 나옵니다. 자기 모든 것을 주는 것이 마치 '어머니'와도 같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처럼, 어머니 처럼, 이 블로그를 사용하십시오. 제가 아는 모든 것을 다 드려서, 실패없는 영어학습을 돕겠습니다. 여러분의 마지막 영어 학습을 혼신을 다해 돕겠습니다. 이 블로그와 함께하는 마지막 영어공부, 지금 시작해주세요. 아낌없이 드리겠습니다. 제 모든 강의를 마음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마시기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영어 자는 시간으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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