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벌써 모음 강의가 끝났습니다. - 그냥 하면 하루면 끝날 것을 질질 끌다니...
오늘 발음기호 [ɔ]를 끝으로 모음은 종료하고, 무성자음 강의가 이어집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강의도 열심히 참여해 주시고, 영어는 운동이기 때문에 구경은 No, No, No...
내 입으로 특별히 큰 소리로 따라해주시는 것은 Yeah, Yeah, Yeah!
오늘 발음 기호[ɔ]는 참 다양하게 가르치시는데, 저는 [(오)어]라고 최종 결론을 내립니다. 저도 여러 다른 발음으로 시도해보고, 녹음해보고 했지만, [(오)어]가 제 귀에는 딱 이더라구요.
여러분도 전시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여러분의 발음을 녹음해 보실 것을 권장권장권장합니다!
원어민에 따라 [오오], [어어] 등으로도 발음하기도 하니, 여러분들도 아무 생각없이 제가 권하는 [(오)어]발음을 따라하지 마시고, 여러가지로 녹음 하고 들어 보신 후 개인의 결론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기준만 제시할 뿐이지 이대로 안하면 영어 안 된다는 강요하고 싶지 않네요. 왜냐하면 이세상에는 너무나도 다양한 영어 발음이 존재하고 사람마다도 조금씩 다른 독특한 발음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뭐라고 여러분의 발음을 이건 잘 못했으니 이대로 하세요 하면서 틀에 찍어 내겠습니까? - 물론 강의하다보면 이렇게 하는게 더 좋습니다라고 알게 모르게 강요하긴 합니다만...1초도 안 되서 바로 말 바꾸기...
암튼 고지가 저 앞입니다!!!
The finish line is near!
시작이 반이니, 조금만 더 가면 됩니다.
자 그럼 발음 기호 [ɔ] 강의 한 번 만나 보실께요.
운동은 반복해야 내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 게시물은 모음 복습 게시물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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