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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좋은 영어 습관 시즌 2의
얼굴 없는 영어 강의의
기초 발음연습 #1의
무성자음 6번째 시간입니다!
갈수록 인사가 길어지며, 심지어 읽다보면 숨도 찹니다. ㅋㅋㅋ
1 오늘은 무성자음 [tʃ]입니다.
얘는 뭐냐구요? 나물해먹으면 맛있는 '취'입니다. '취나물'이요!
무성자음은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목소기가 빠진 바람소리입니다.
귓속말로 속삭일 때 내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취나물이 아니라 (취)나물로 발음해야 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오늘만 그렇게 해주세요.(비굴모드)
속삭이 듯, 약간은 비밀스러운 무성음의 세계에 오늘도 푸욱! 뺘져 봅시다! 나도 모르게 내 발음이 환골탈태되어 있을 걸요~!
퐁당!
2 대본없이 진행하기 때문에 가끔 아무말 대잔치가 벌어지는데 오늘 편집으로 살짝 들어 냈습니다. 나중에 NG모음 올려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용기가 나지 않네요...
워낙 아무말이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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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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