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좋은 영어 습관 시즌 2의
열혈강의, 얼굴없는 영어 강의의
발음 교정의 꽃, 기초 발음 연습,
무성자음 일곱 번 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조---요-----옹)...
(고---요-------)
(적막)
1 오바로크의 추억
예전 군대 졸업할 때, 오바로크라고 불리는 장식을 여러개 달고 나가는 고참들을 참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글의 초반부터 오바로크 치듯, 인사하는 제 모습이 꼭, 그 고참들 같네요...
참고로 overlock은 미싱의 종류입니다. interlock이라는 미싱과 함께 스티치를 하는 양대 산맥(?) 쯤 되는 것으로 우리가 군복에 각종 마크를 바느질 할 때 사용하는 미싱이 overlock이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오바로크라고 부르게 된 것 같습니다.
2 발음기호 [ʃ]
다행히 한국어에도 있는 발음입니다. 아이들 배변, 특히 소변 유도할 때 많이 쓰는 소리입니다.
아가야, 쉬~
쉬, 쉬, 쉬~ 쉬마려워도 강의 끝날 때 까지 참아주세요!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
연습한다고 자꾸 쉬, 쉬, 쉬 하시면 쉬마려울지도 모릅니다...
암튼, 발음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발음을 교정하면 영어 정복의 지름길이 열립니다. 발음이 교정된 만큼 더 잘 들릴 수 있거든요. 모국어 간섭 현상이 덜해지니, 영어를 그냥 영어로 듣게 됩니다. 한국말의 비슷한 말이 뭘까 고민하지 않겠구요. 예전 박성호씨의 오빠 만세를 기억하시나요?
그림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lwhdtn52&logNo=10137688196&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저는 예전에 듣기 수업하다가 What are you doing here?를 우리 두리야~로 듣는 학생도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모국어 간섭현상을 물리칠 수 있는 발음기호 [ʃ] 강의 시작해 봅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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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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