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빙사1 EBS 다큐 한국인과 영어 2부 - '조선, 영어를 만나다'가 주는 아쉬움 1 다큐멘타리에 담아 내기엔 아쉬운 맨살 최근 EBS 다큐 프라임, 한국인과 영어, 2부 조선, 영어를 만나다를 보았습니다. 이 다큐는 잘 정리된 한국의 영어 수용기쯤으로 정리 할 수 있는데요. 이 다큐멘터리를 다 보고 나면 약간의 씁쓸함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유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잘 되는 문화가 바로 100여년 전 부터 생겼다는 겁니다. 영어만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 세상을 저는 참 씁쓸하게 생각합니다. 컨텐츠가 있고, 영어를 잘해야지, 자신의 것은 하나도 없이 영어만 잘해도 뭔가 되는 세상은 참 아쉽기만 합니다. 이런 아쉬움은 잠시 뒤로 하고, 다큐멘터리의 내용 소개로 들어가겠습니다. 2 조선과 영어의 첫 만남 다큐멘터리 속 조선은 약 100여년 전부터 영어에 국운을 맞기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2017.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