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옛글(2019년 10월 이전)194

얼굴없는 영어 강의, 발음기호 [b]로 유성자음도 미친듯이 도전해 봅시다~! 영어는 연습해도, 연습해도 끝이 안 보입니다. 왜 그럴까요? 서양인들은 잘 못해도 편하게 잘 사용하던데... 이는 방법이 잘 못된 것이며 목표가 달라서 그런 것입니다. 오늘부터 라도 생각을 바꾸셔서 영어 말하기를 위해 영어에 접근해보기실 바랍니다. 첫째로, 영어 말하기에 목표가 있어야 하는데 오직 시험으로반 영어에 접근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영어에 대한 목표가 오로지 시험점수에만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방법도, 목표도 영어 말하기로 바꿉시다~! 1 오늘의 발음기호는 유성자음 [b[되겠습니다. 한국말 비읍과 아주 비슷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배우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발음기호 [b]만 익히시면 안 됩니다. 모음, 기억하셔야 합니다.무성자음, 기억하셔야 합니다.매 강의 서두에서.. 2017. 8. 16.
얼굴 없는 영어 강의 - 변태같은 발음기호 [h] 길들이기! 1 영어 발음 쉽지 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어렵다는 생각보다는 익숙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옳은(?) 생각입니다. 오른 손잡이가 부상으로 왼손 쓰게 된 상황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안 되고, 되고의 문제가 아닌, 쉽다 어렵다의 문제가아닌 누구나 시간만 있으면 익숙해지고, 길들여 지는 상황이 바로 영어와 우리가 만난 상황입니다. 그러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영어의 발음들은 대부분 한국어에 없습니다. 특히 억양같은 것 말이죠 - 경상도 예외오늘 배울 [h]도 한국 사람이 내는 발음과는 그 조음 위치가 다릅니다. 목구멍 깊은 곳에서 소리가 올라오죠. 제 동영상 강의를 잘 들어보시면 [h]에 대한 발음으로 두 가지를 다 사용했습니다. 잘 들어 보시면 같은 [h]인데 발음이 조금 다른.. 2017. 8. 15.
얼굴없는 영어강의 발음기호[θ], 뻔뻔하게 뻔데기 발음을 해보자! 1 오늘 좋은 영어 습관의 얼굴없는 영어강의 내용은 뻔데기 요리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는 아니고 발음기호 [θ]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기억하실 것은 무성자음이라는 것! 무성자음은 목소리 나지 않고, 바람소리만 납니다. 번데기, 혐오 식품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굉장히 몸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특히 아이들 성장기에 좋다고 하니 오늘 오랫만에 뻔데기 한 번 좝써봐~강의를 준비하며 번데기사진을 구글링하다 번데기에 대한 좋은 소개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번데기' 또는 '번데기의 효능'정도로 검색해보시면 좋은 정보를 많이 얻으실 줄로 압니다. 2 발음기호 [θ]의소리를 내기 위한 준비 과정은 그냥 수줍어 하시면 됩니다. (아잉~!) 한국인이나 서양인이나 전세계 공통으로 수줍으면 .. 2017. 8. 14.
EBS 다큐 한국인과 영어 2부 - '조선, 영어를 만나다'가 주는 아쉬움 1 다큐멘타리에 담아 내기엔 아쉬운 맨살 최근 EBS 다큐 프라임, 한국인과 영어, 2부 조선, 영어를 만나다를 보았습니다. 이 다큐는 잘 정리된 한국의 영어 수용기쯤으로 정리 할 수 있는데요. 이 다큐멘터리를 다 보고 나면 약간의 씁쓸함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유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잘 되는 문화가 바로 100여년 전 부터 생겼다는 겁니다. 영어만 잘하는 사람이 필요한 세상을 저는 참 씁쓸하게 생각합니다. 컨텐츠가 있고, 영어를 잘해야지, 자신의 것은 하나도 없이 영어만 잘해도 뭔가 되는 세상은 참 아쉽기만 합니다. 이런 아쉬움은 잠시 뒤로 하고, 다큐멘터리의 내용 소개로 들어가겠습니다. 2 조선과 영어의 첫 만남 다큐멘터리 속 조선은 약 100여년 전부터 영어에 국운을 맞기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2017.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