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성경 공부]대한민국 영어의 충격적인 현실

부제 ; 영어 왕따 시키지 마세요!

안녕하십니까? 좋은 영어 습관입니다. 오늘도 단 한 번 학습으로 영작이 가능해지는 바로영작 11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썸네일 보셨습니까? 좀, 충격적이죠.

영어문장이 인격체 이고,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사람이라면, 영어는 아마 왕따일 것입니다.

아니 100% 왕따입니다. 확실합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영어의 충격적인 현실입니다.

모든 친구들이 관심을 갖고 영어 문장을 한 두번 만나보긴 하지만, 절대로 다시 만나지 않죠. 그러면서도 모든 학생들과 사람들이

'우리들은 영어문장들과 절친이다'

라고 말합니다. 또, 잘 안다고 말합니다만 이건 우리 입장이고,

영어 입장에선 뭐라 말할까요??

그저 영어 사교육비가 10조원이 넘으면 영어문장들에 대해 관심과 사랑을 보이는 것일까요?

영유부터 영어 교육을 시키면 영어 문장과 친해질까요?

충격적인 실체, 불편한 진실, 10조를 들여도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영어...

확실한 것은 영어강의도 많고, 배우는 영어 문장은 많은데 우리 한국인들의 머리에 남아있는 영어 문장은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바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1분이상 영어로 막힘 없이 하실 수 있다면, 이 글은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니요, 30초만 합시다. 30초 이상 영어로 막힘없이 말해보십시오.

10년이상의 영어 교육을 공적으로, 또 사적으로 받았음에도 30초 동안도 영어로 말 할 수 없다면, 머리에 남아있는 영어 문장이 너무 적어서 입니다.

10년이상의 영어 교육에도 불구하고 왜그럴까요? 대한민국의 영어 학습체계는 문장을 한 번 만난 후엔 다시 눈길도 주지 않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듣기든, 독해든, 문법이든, 단어의 예문이든 5번 이상 반복 학습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영어 선생님들의 입버릇 같은 말씀들이 있죠?

1) 아 바빠,

2) 진도 때문에 한 번 밖에 설명 못하니, 잘 들어!!!

3) 질문하지 말고 외워!!

등의 말, 한 두번 들어보시지 않으셨나요?

차라리 배울 내용을 줄이고, 확실히 학습하고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같은 문장을 듣고, 낭독하고, 해석하고, 영작하고, 타자로도 쳐보고, 외워보고, 필사도 해보세요. 남기기 싫어도 영어가 머리와 입에 남습니다.

자, 이제 학교 영어 교육이 어떻든, 학원 영어 수업이 어떻든,

영어 왕따시키지 맙시다. 영어와 영어문장들과 친하게 지냅시다. 영어수업이 끝나면 제발 영어를 납깁시다.

엄청난 영어 공부에도 영어와 친해지지 못하니, 영어가 날마다 충격받습니다.

영어가 여러분에게 농락 당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래 광고들을 보세요. 미드암기? 이런 강의 여러분이 암기할 정도로 공부한다면 이 강의는 정말로 좋은 강의가 됩니다. 그런데 혹, 그냥 강의만 듣고 끝나는 형식의 영어 강의라면 여러분들은 그 강의 들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영어 강의는 구경한 후, 지식을 암기하는 식으론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직접 훈련하는 방식의 몸에 남기는 영어 강의가 최고 입니다. 영어는 운동이거든요.

고로 영어 광고를 보셨을 때, 몇 주만에 영어 들린다. 이런 강의는 그냥 걸러주시고,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적어도 1~2년 사골 끓이듯 진득하니, 신축년이니까 소처럼 진득하니 공부하시는게 꼭 필요합니다.

하시려면 , 화상영어 전화영어가 차라리 영어 강의 들으시는 것보다 좋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은 지금 보고 계신 좋은 영어 습관의 '바로 영작'입니다. ㅎㅎㅎ

제가 강의하는 영어 성경은 2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영어 문학의 고전입니다. 인문학 서적으로도 최고의 권위를 가진 책이구요. 특히 로마서는 성경 중의 성경, 복음의 교과서로 불리는 만큼 열심히 공부하시고, 암송까지 하시면 영어도 능통, 신앙도 쑥쑥 자라게 될 줄로 확신합니다.

지난 시간 배운 문장을 영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