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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틴트미러 스타일러로 행복한 의류관리! ​ 우리나라 가전의 양대 산맥은 섬성과 LG입니다. 사실 이 두 기업은 해외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글로벌 회사입니다. 둘 사이의 치열한 경쟁과 노력으로 우린 좋은 제품들을 좋은 금액에 만날 수 있게 됐죠. 오늘 소개하는 의류관리기 또한 막상막하의 기술력과 디쟈인을 보여주는데, 오늘은 LG 트롬 스타일러 블랙틴트미러 제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 예쁜 디쟈인으로 행복감 업 위 사진에서 스타일러가 어디있을까요? 기존 가구나 집안 분위기와 잘 조화되는 멋진 가전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오브제컬렉션으로 대표되는 LG 가전의 디쟈인은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외양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질리지 않은 무채색을 가진 블랙틴트미러는 전자제품인지 거울인지 구분이 어려울 정도로 기존 가구, 가전에 녹아듭니다. ​ 그.. 2022. 12. 28.
유아 영어공부는 언제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을까?(feat.유아영어학습적기) 영어에 관한 포스팅을 한지도 10년이 훨씬 넘어갑니다. 이전 블로그까지 생각하면 15년 정도를 영어에 대한 글을 써왔는데 우리나라의 영어 열기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영어강사 생활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학부모님들의 영어관심은 갈수록 더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혐오가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높습니다. (문자 중심)영어가 그만큼 어렵기 때문일 것입니다. 초등학교 이후의 영어공부 많은 부모님들이 '유아영어학습적기'를 검색하며, 우리아이 영어공부 언제 시작시킬까 고민 합니다. 그리고 영유부터 엄청난 시간, 노력과 돈을 쏟아 부으며 아이들 영어에 온갖 정성을 다합니다. 한 달에 백만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해가며 아이들이 그나마 영어로 말하게 만들어 놨는데 중학교 부터는 아이들이 언어로서.. 2022. 5. 12.
결혼 후, 첫 이사, 왜 이사하는데 눈물이, 추억 여행되는 짐 정리까지 모든 것은 작년, 10월 6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머니의 갑작스런 임종, 홀로 남은 아버지,너무 힘들어 하시는 아버지를, 극구 사양하시지만, 몸도 추스리지 못하시는 아버지를 그냥 혼자 사시도록 둘 수 없어, 두 집 살림이 시작되었다. 우리 집은 빨래 방, 옷 방, 샤워실 정도의 용도로 사용되고, 아버지 집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구조로 지난 6개월을 보냈다. 그리고, 오늘(4.17) 아버지 집 2층으로 이사를 떠난다. 결혼 후, 첫 이사, 별 것 아니었지만, 만감이 교차하는 신기한 이사, 이사를 하면서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얼마나 나던지, 신혼 집이자 지금까지 아이들 키우며 살아온 집인데, 막상 이 집을 떠나려니, 이집을 처음 들어왔을 때가 생각이 났다.결혼 전, 어머니와 집보러 다닐 무렵, 주변에 신축.. 2019. 4. 29.
너무 많은 선물, 이러다 탈나겠다... 3월 동안 3분의 카페 회원님들을 만나서 영어 강의(?) 아닌 강의를 했다. 시간 관계상 혼자 일방적으로 떠들다 들어왔다는 표현이 맞겠지만. 한 20년만에 방문한 석촌호수는 꽤 깔끔하게 정비되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근디 너무 추워서... 암튼 처음엔 회원님들과 사진(인증샷)도 찍고, 녹음도 하고 하려했으나, 역시 사진찍기 싫어하는 나는 사진은 진작부터 찍을 맘이 없었나보다. 다짜고짜 일방 강의 부터... 이렇게 3월에 첫 선물을 받았다. 회원님들을 만나는! 두 번째 선물은 짜짠... 아버지께서 '마지막 선물이다'라면서 차 한대 계약해 버리셨다. 같이 다니기 불편하다고...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버지 모시고 사는데, 다섯식구가 타기엔 그렌다이져가 좀 좁긴했다. 부담스럽지만, 암튼 새차 선물이 싫지만은.. 2019.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