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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꿀팁/영어칼럼

영포자는 실수에요! 놀이, 폴리글랏처럼 언어정복(feat.영어정복)하는 비결!

by Spatula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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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도,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보다 영어를 잘하는 것 같습니다.

영어 조금 하지만, 실수할까 두려워 그냥 영포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영포자라 소개한 것은 실수가 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으시면, 

백 만 번 영어공부에 실패한 나도 영어정복에 성공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도 힘들어하는 영어,

영어는 진작에 정복하고, 9번째 언어를 

공부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시작도 전에 영포자 만든다구요?

아닙니다.

참고 끝까지 읽으셔요!

 

8개국어 구사자 Lýdia Machová님 입니다.

이분이 언어정복한 방법을 잘 들어보면 영포자도 영어정복

충분히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사실 리디아 마초바도, 7개국어를 말하게 되었을때 조차

자신이 어떻게 언어정복(이 글에서는 영어정복)을 했는지

알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짐작이 되시나요?

어떤 사람들은 하나의 언어를 배워 유창하게 되는 데까지 수 십 년씩 걸리기도 하는데

왜 어떤 사람들은 여러 언어를 그렇게도 쉽게 정복하는 것 같은지요.

 

Lýdia Machová도 궁금한 나머지 다른 다중 언어 구사자(폴리글랏)들을 만나,

그들의 언어정복 비결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수 많은 질문 끝에 얻은 결론은

 

공부 방식은 공통점이 없었지만, 태도에 공통점이 있다는 걸 발견합니다.

 

그것은 바로

다중 언어 구사자(폴리글랏) 모두가 습득 과정을

즐겼다는 것입니다.

 

즐겼다는 말을 듣고,

그녀도 자신의 학습 과정을 돌아보니

다른 다중언어 구사자들과 마찬가지로

놀이처럼 언어를 정복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독일어는 최애 드라마였던 ‘프렌즈’를 보면서 익혔고

스페인어는 어린 시절 푹 빠져 읽었던 해리포터 스페인어판을 읽으면서 공부했다고 합니다.

 

물론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모두 하나도 몰랐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로 시작했고요.

 

스페인어의 경우도 0에서 시작해

하나도 이해 안되는 첫 장부터 답답함을 참으며 계속 읽었습니다.

 

드디어 해리포터 스페인어 판의 마지막쯤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는 이해상태가 되었고

스페인어의 기초가 마련됐다고 합니다.

 

언어정복에 천재적 재능은 필요 없습니다.

즐기는 자만 있을 뿐이죠.

 

다중언어 구사자들도 스스로 천재와는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언어를 익히는 지름길은 없지만, 언어정복 과정을 즐기는 방법을 찾은 사람들

그들을 우리는 폴리그랏(다중언어구사자)이라고 부릅니다.

 

이제 우리는 영어를 쉽게(?) 익힐 수 있는 한 가지 무기를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정복과정에서 놀이처럼 재미있게 느껴지는 요소를 찾아보세요.

아니면 그렇게 느끼도록 스스로를 세뇌해 마인드셋을 바꿉시다!

 

영어를 공부하며 느꼈던 감격의 때와 즐거움의 때,

하길 잘했다고 느꼈던 보람 있었던 순간을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그 감정을 떠올린 채 학습을 시작하는 겁니다.

그럼 영포자라고 생각했던 자신이

영어정복, 가능하겠는데로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다음 시간에는 즐거운 언어 학습과 더불어

언어 학습을 성공시켜줄 다른 무기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전에 이 영상 꼭 시청해주세요^^

 

이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 안 하시면 후회하실지도 몰라요.

또, 이 글에 대한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힘닿는 데까지 답변 또는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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