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베어베어스11 혼자가 편한 사람들, 혼명족을 위한 추천 미드 이글은 다음 글로 재 작성, 편집 되었습니다 ; https://geh2.tistory.com/327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덕담도 혼명족(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에게는 덕담이 아닐지도모릅니다. 요즘 '혼'으로 시작하는 신조어가 많은데, 어떤 이유든 명절을 혼자 보내는 혼명족도 있습니다. 아무리 혼명족이어도 지루하게 일주일 긴 연휴를 낭비하지 말고, 자신을 위한 시간으로, 자신만의 시간으로 사용해 보면 어떨까요? 미드 통째로 보기!늘 직장에 가족들 챙기랴, 친구만나랴, 평소에는 바빠서 하지 못했던 영어공부 한 번 미친듯이 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번 명절도 운전기사 노릇해야하느라 책 한 권 손에 잡기도 힘들지만, 혼명족에게는 황금같은 영어 공부시간이 확보된 것입니다.. 2017. 9. 29. 미드 우벗곰[위베어베어스]시즌1 에피1로 하는 영어말트기 연습 10 내가 누구게?어느 날 어미를 따라가다 놓친 새끼호랑이, 굶어 죽기 전, 산양의 도움을 받아 산양의 젖을 먹고, 그 품에서 자랍니다. 너무 고마운 나머지 날 살려준 어머니 처럼 훌륭한 산양이 되겠다고 결심합니다. 다른 새끼들과도 잘 지내려 노력하지만...모든 산양이 시간이 지날 수록 새끼 호랑이를 멀리합니다. 우는 소리도 다르고, 함께 놀때면 힘의 차이때문인지 다치는 양들도 많았고...새끼 호랑이의 고민은 깊어만 갑니다.매일 노력하는데 왜 안돼지? 왜 날 다 피하게 만드는 거야...그러던 어느날 어디선가 우렁찬 울음 소리가 들려옵니다. 새끼 호랑이는 왠지모를 이끌림에 그 소리를 따라가 봅니다. 소리를 쫒고 쫒아 어느 냇물을 사이에 두고 그 울부짓음의 주인공과 마주하게 됩니다.엄마...!여러분은 누구입니까?.. 2017. 9. 29. 미드 우벗곰[위베어베어스] 시즌1 에피1로 하는 영어 말하기연습 09 저작권법의 전수!!! 고대 한국의 위대한 권법 창시자 '저작', 그는 그의 임종이 얼마 남지 않음을 감지하고 수제자를 부릅니다. 내 인생이 마치기 전, 내 권법이 후세에 전해지길 원하는데, 나는 훌륭한 계승자를 원한다...이 수제자는 스승 '저작'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대답합니다.네, 스승님 스승님의 철학이 담긴 이 위대한 권법은 반드시 후세에 길이 남아야 합니다. 제가 찾아보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바로 나가, 한반도의 구석구석을 떠돌며 적합한 인물을 찾아 다녔습니다. 적당한 인물을 만날 때 마다 '저작' 앞으로 데려왔으나 '저작'은 번번이 퇴짜를 놓았습니다. 그래도 이 수제자는 멈출줄 모르고 인재를 찾아 전국을 누볐습니다. 6개월 후, '저작'은 숨쉬는 것조차 힘들어 하며 이 수제자를 부릅니다. 수제자.. 2017. 9. 28. 위베어베어스 시즌 1, 에피1과 함께 하는 즐거운 영어 회화 공부시간 08 당신만을 위한 천국의 문 옛날 옛적에 천국문 앞에 도달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천국문을 막 통과하려는데 문지기가 보였습니다. 무섭게 생긴 그 사람 앞에서 우물쭈물하던 남자는 들어갈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들어갈 수 없소! 아니 왜요? 문도 활짝 열려있는데요?천국문 앞의 한 사람과 문지기는 옥신각신 하다가 떼를 쓰는 그 사람에게 이야기 합니다.정 그렇게 들어가고 싶으면 한번 들어가 보시오. 하지만 내가 지키는 문을 통과해도 천국은 볼 수 없을 거요. 천국까지는 이런 문이 수도 없이 많소.결국 그 남자는 들어갈 수 있는 때를 알려달라며 천국 문에 쪼그려 앉았습니다. 세월은 흘러 그는 늙었고, 숨쉬는 것 조차 힘들어진 어느 날, 다른 사람이 아무렇지도 않게 천국문을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아니 저.. 2017. 9. 27.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