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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

엄마, 보고싶다 지난 6월부터 어머니 보내드리면서 가족간에 주고 받은 카톡 내용이다. 오타, 띄어쓰기 모두 그대로다...엄마 보고 싶으면 읽어보려 올려둔다. 부모님 살아계신 분들은 후회되지 않게 꼭 효도하시길...지금 현재, 홀로 남은 아버님 댁, 본가로 다시 들어가 살고 있다. 최대한 아버지 맞춰드리려하지만, 그간 아버지와 서먹했던 것은 여전하다. 다행히 그 간극을 우리 아가들(손자, 손녀)이 너무 잘 매워주고 있다. 고마운 녀석들.... 암튼 긴 기록, 나를 위해 남긴다.범례 : OO ; 나 XX ; 집사람너무 기니 아무도 읽지 마시길...나만 읽고 싶으니... 읽을 수록 마음이 아픈데 괜한 짓 하는 건가... --------------- 2018년 6월 27일 수요일 ---------------[누우나] [오전 7.. 2019. 1. 21.
01. 영어 공부, 난 정말 간절한가? - 익쉬 정신승리 시리즈(1) 익쉬(Exsh)는 익쓰트림 잉글리쉬(Extreme English)의 맘대로 줄임말로, 이 블로그를 통해 영어공부를 시작한 이들이 죽도록 영어공부하고, 영어 정복에 확실히 성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좋은 영어 습관의 2019년 프로그램의 이름입니다. 영어 공부 나도 해야한데... 대한민국의 영어 사교육비 규모만 보면 대한 민국 '모두'가 영어 공부에 열을 올리는 것 같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 만도 않다. 실용 영어, 진짜 영어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 사람의 수는 극소수, 혹은 시기적으로 잠시 일뿐이다. 그런데도 대한민국 전체가 영어 때문에 술렁이는 것처럼 비취는 것은 영어 장사꾼들 때문일 것이다. 마치 영어만 잘하면 월급이 치솟을 것 처럼, 영어만 잘하면, 좋은 환경이 저절로 굴러 들어올 .. 2019.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