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1 SBS영어 다큐 '영어 소통 프로젝트 귀와 입을 열어라'를 보고나서 영어는 참 잘 하고 싶은데, 잘 안되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만약 축구 국가대표를 하고싶어 축구 교본을 사서 100번을 읽고, 외운다면 국가 대표가 될 수 있을까요? 영어는 잘하고 싶은데, 우리는그동안 영어 공부를 엉뚱한 방식으로 했던 것입니다.그러다 국대가 안 되면 다른 교본을 사서 외우기 시작하죠. '저 책이 잘 못됐나부다' 하면서... 암튼, 오랫만에 사이다 같은 영어 다큐 함께 보실께요! '소통'맞습니다. 영어는 절대적으로 소통의 도구입니다. 그 후, 학문의 도구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순서가 뒤집혀 있습니다. 학문으로 배워, 점수 좀 잘 내면 영어 잘하는 것으로 착각하게 만들어서 온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피해자란 이야기입니다. 가해자는 늘 말씀드리 듯, 일본입니다. 일본이 .. 2017. 9.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