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1 서울시 국감서 보인 장제원의원의 추태, 추하다! 장제원은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것인가? 국감은 국회의원들의 '스타탄생'의 무대로 불린다. 그만큼 국감에서의 잘잘못으로 인해 인기가 상승하기도 하고, 하락하기도하기 때문이다. 인기 상승은 당연히 다음 선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것이고, 유권자의 선택을 여러 차례 입은 다선의원이 되면 권력자의 반열로 갈 수 있다는 디딤돌이 되기 때문에 국감은 모든 국회의원들이 튀고 싶고, 끼(?)를 발휘하고 싶은 꿈의 무대인 것이다. 지난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국회의원 장제원은 눈에 띄는 모습이었다. 그나마 조리있고, 그나마 말에 뼈가 있었다. 그런데 이번 국감에서 그의 억지를 보면서 '철새'이미지를 벗고, 뭔가 해보겠다는 의욕이 너무 앞서지 않았나 싶다. 그는 발언 내내 소리만 지르고 논리도 없고, 예.. 2017.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