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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15

영어공부, 사랑은 비를 타고 #015 - 토사구팽의 슬픔 단역의 슬픔단역의 슬픔이라고 해야할까요? 갑질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님, 토사구팽이라고 해야 할까요? 오늘 극 중의 Bert씨는 한 대 맞고, 기절했지만, 적절한 조치도 받지 못하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성공하려고 하나봐요. 사람들은 성공하고 힘이있어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무한으로 아량을 베풀지만, Loser처럼 보이면 한 없이 괴롭히기도 하지요. 영어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영어 대충해서는 어디서 명함도 내밀지 못하죠. 그래서 여러분들도 영어공부 열심히 하셔서, 어디서나 존대 받고, 칭찬받는 분들 되셨으면 합니다. 단, 잊지 마셔야 할 것은 졸부들 처럼 올챙이 시절을 잊지 바시고, 아래를 향해 무한으로 베푸시는 여러분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갑질하지 맙시다! 곧, Bert의 슬픔오늘 스턴트맨 Bert는 영화.. 2017. 11. 6.
사랑은 비를 타고로 영어 공부 #012, #013 맛집 찾아 삼만리가끔 맛집을 찾아 전국을 누비는 블로거들이나 지인들을 보면서 이해할 수 없다가도,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찾아다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다 통영의 섬 중 하나인 욕지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욕지도의 '해물짬뽕'! 이 해물짬뽕을 먹으러 전국에서 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1000원짜리 욕지도 일주버스! 그러다 고민에 빠집니다. 이 블로그엔 사람들이 뭘기억하고 올까? 영어가 어렵고 힘든 분들, 새롭게 영어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함께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블로그 이곳 저곳을 앞으로도 최대한 성실히 채워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여기 오셔서 공부하시는 분들, 또 처음 오신 분들에게 '좋은영어습관'이 욕지도 처럼 예쁜 블로그로 기억 되길 바.. 2017. 11. 2.
둥이네 영어공부 일지 #001 네 죄를 네가 알렸다?! 아빠, 왜? 제 호출에 아이들은 왜 불렀을까 궁금해 하며, 자기들의 놀이를 방해한 아빠를 향해 괘씸함가득한 눈빛으로 왔습니다. 눈에서 레이져 광선이 나올라구 하더군요... 아이들의 불쾌함과는 상관 없이, 짜쟌, 오늘부터 둥이네서 영어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은 자동으로 영어공부 일지가 되겠죠? 오늘 우리가 걸은 걸음은 첫 걸음일 지라도 위대한 걸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둥이들과 함께! 위대한 걸음을 걷고 싶다는 애비의 바람과는 상관없이 처음 이 녀석들 영문도 모르고 잡혀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도 영문을 몰라 하기에, 제 첫마디는 - "네 죄를 네가 알렸다!" 두 녀석, 대답도 못 하고 그냥 어리 둥절해 합니다. 여러분은 눈치 채셨나요? 나갔다 왔더니.. 2017.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