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1 천안 유관순 열사 기념관에서 느낀 한국교육의 안타까움 중추절을 맞아 유관순 열사 기념관을 방문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다. 별것 아닐 수도 있지만, 기념관 여기저기를 다니며 가슴이 뛰는 것을 경험하였고, 나도 한국인이구나를 느낄 수 있었네요. 그리고 나도 애국자의 피가 조금은 흐르는 구나 하는 생각을하다가 한국 교육의 안타까움을 느낄 수 있었던 유관순 열사 기념관 방문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조선시대의 교육 vs 현대의 교육조선시대도 교육은 가진 자들만의 것이었습니다. 상놈은 감히 책을 가질 수도 없었고, 글을 배우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죠. 그런데 조선이 닫혔던 문호를 개방하면서 교육의 범위가 확대되기 시작되었습니다. 양반, 상놈의 교육 수준차가 점차 사라져가던 이때, 한 소녀가 이화 학당에 진학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곳에서 나라사랑과 조국 독.. 2017.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