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영어 강의 - 발음기호[Λ]와 [ə]로 영어 발음 정복하기

제가 동영상을 바꿔올리는 바람에 글을 다시 수정합니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목소리만 나오는, 얼굴 없는 영어 강의입니다. 오늘의 발음기호는 [ə], [Λ] 이렇게 두 개 입니다. 매일 한 개씩 하다가 왜 두개냐구요? 두개의 발음이 같습니다. 둘 다 [어]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한 방에 가려고 묶었구요. 두 개의 차이점이라면

[Λ]는 평범한 [어]이고 강세(스트레스, 엑센트)도 받을 수 있는 [어]이고
[ə]는 허약체질 [어]입니다. 대부분의 모음글자가 강세(스트레스, 엑센트)를 받지 못할 때 이 소리를 내게 됩니다. 어려운 말로는 슈와라고 하는 약모음입니다. 살짝 [어]해주시면 됩니다.

좀 더 무식하게 비교하자면 한놈은 어, 다른 놈은 어 정도 된다 생각하시면 되구요. 지난 동영상강의에서 (:)를 언급하면서 살짝 장모음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기본적으로 영어의 발음은 다 짧습니다. 길게 발음하지 마세요.

(:)가 붙었을 때만 길게 발음해주셔야해요~! - 자꾸 말투 변한다...

발음 기호를 한 번에 하나씩 하는 이유는 바로 아랫 글에서 언급 하였으므로 아래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지금까지의 강의를 대충 보고 넘어가셨다면 되도록 충분한 반복으로 해당 영어 발음 기호를 완벽 정복하시고, 다음 강의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 동영상에서는 대충해도 된다고 했으면서...

마치 외나무 다리에서 일대일 대결을 해야 하는 상황 처럼, 한 번에 하나씩 박살(?) 내시는 겁니다.

외나무 다리 a log bridge 외나무 다리라면 수 많은 사람들도 한 번에 한 번만 만날 수 있다!

그럼 지난 시간의 모음 강의들을 완전 정복 하셨다는 가정하에 오늘의 강의를 공개합니다!

암튼 오늘의 모음 [ə]와 [Λ], 한 번 연습해봅시닷!!!

수고하셨습니다!

이 블로그의 배경 및 이론이 되는 다른 글도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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