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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비를 타고25

영화로 영어 공부, 사랑은 비를 타고 #016, 위기는 기회? 윈도우즈 10 블루스크린... 위기인가? 기회인가?윈도우즈 XP시절 날이면 날마다 봤던 블루스크린을 최근 다시 보고 있습니다. 현재 OS는 윈도우즈 10인데, 최근 저와 자주 얼굴을 마주 대합니다. 이게 뭐가 문제냐면, 제가 모든 강의를 이 컴퓨터로 제작을 하기 때문에 블루스크린이 계속 등장할 수록 제 작업이 더디고, 정지될 수 밖에 없습니다. '블루스크린' 제게는 위기입니다... 그런데 살짝 '기회'이기도 합니다. 제가 좀 강렬한 작업을 많이 하기때문에 40만원대 랩탑이 오래 버티질 못합니다. ㅎㅎㅎ. 새로운 컴퓨터를 장만할 수도 있는 기회 라고 꿈만 꿔봅니다. 최근 실수로 기타를 사버리는 바람에... 새로운 랩탑은 내년이나 되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튼 제 유일한 장비인 한성컴퓨터 포스리콘을 위해 .. 2017. 11. 8.
영어공부, 사랑은 비를 타고 #015 - 토사구팽의 슬픔 단역의 슬픔단역의 슬픔이라고 해야할까요? 갑질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님, 토사구팽이라고 해야 할까요? 오늘 극 중의 Bert씨는 한 대 맞고, 기절했지만, 적절한 조치도 받지 못하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성공하려고 하나봐요. 사람들은 성공하고 힘이있어 보이는 사람들에게는 무한으로 아량을 베풀지만, Loser처럼 보이면 한 없이 괴롭히기도 하지요. 영어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영어 대충해서는 어디서 명함도 내밀지 못하죠. 그래서 여러분들도 영어공부 열심히 하셔서, 어디서나 존대 받고, 칭찬받는 분들 되셨으면 합니다. 단, 잊지 마셔야 할 것은 졸부들 처럼 올챙이 시절을 잊지 바시고, 아래를 향해 무한으로 베푸시는 여러분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갑질하지 맙시다! 곧, Bert의 슬픔오늘 스턴트맨 Bert는 영화.. 2017. 11. 6.
사랑은 비를 타고로 영어 공부 #014 - 마른하늘에 날 벼락? 마른 하늘에 날 벼락정말 마른 하늘에 날 벼락이죠. 공연을 보고 있는데 하늘에서 쏟아지는 총알을 본다면 말이에요. 한 달전 라스베가스에서는 정말로 황당한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이세상에 벌어지는 모든 사건 사고들은 교통사고(일부러 내는 교통사고가 아니라면)를 제외하고 모든 것이 언어입니다. 총을 쏜 행동이 잘 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언어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행동을 하는 것이죠. 이 사회의 폭력성도 마찬가지 입니다. 중학생들이 왜 친구들을 그렇게 두들겨 팰까요? 누군가와 말이 통해야 하는 누군가와 말이 통하지 않아서 그런 행동이 나오는 것입니다. 말, 그만큼 중요한 것이 말, 그리고 대화 입니다. 대화가 안 되면 부부사이도 갈라 놓고, 부모 자식 사이도 끊어집니다. 영.. 2017. 11. 4.
사랑은 비를 타고로 영어 공부 #012, #013 맛집 찾아 삼만리가끔 맛집을 찾아 전국을 누비는 블로거들이나 지인들을 보면서 이해할 수 없다가도, 얼마나 맛있길래 저렇게 찾아다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다 통영의 섬 중 하나인 욕지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욕지도의 '해물짬뽕'! 이 해물짬뽕을 먹으러 전국에서 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1000원짜리 욕지도 일주버스! 그러다 고민에 빠집니다. 이 블로그엔 사람들이 뭘기억하고 올까? 영어가 어렵고 힘든 분들, 새롭게 영어를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함께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블로그 이곳 저곳을 앞으로도 최대한 성실히 채워갈 것을 다짐해 봅니다. 여기 오셔서 공부하시는 분들, 또 처음 오신 분들에게 '좋은영어습관'이 욕지도 처럼 예쁜 블로그로 기억 되길 바.. 2017. 11. 2.